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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건강센타> 미혼여성클리닉> 자궁내막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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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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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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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체암이라고도 하며, 태아를 자라게 하는 자궁 주머니의 안쪽에 있는 자궁내막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자궁암 중에서 자궁 입구에 발생하는 자궁경부암과는 달리 자궁체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은 아직까지는 동양보다는 서양의 선진국들에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3,5000명의 새로운 자궁 내막암 환자가 발생하며 약 6,000명이 자궁내막암으로 사망합니다. 미국의 경우 유방암, 대장암, 폐암 다음으로 많이 차지합니다.여성이 평생을 살면서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은 약 2%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까지 그 발생 빈도가 미국만큼 높지는 않습니다. 연령으로 보면 대부분 폐경 이후에 발생합니다. 주 적은 수에서만 폐경전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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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의 발생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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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열거한 요인들은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정기적인 예방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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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나이까지 생리를 오래한 여성(폐경나이 > 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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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절한(프로게스틴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호로몬 치료를 받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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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oxifen(타목시펜) 약제로 유방암 치료를 받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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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내막 증식증 중 비정상적 핵형으로 진단받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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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대장암의 가족력 위험이 높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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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의 예방적 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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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내막암 검진의 경우 자궁 경부암의 세포진 검사와 같이 값싸면서 진단율이 높은 진단 기구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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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반 여성들 전체를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앞 장에서 열거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예방적 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검진은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 내막이 연령의 기준보다 두터워져 있는 경우에는 자궁 내막 조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자궁 내막 조직을 소파 수술을 해서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느다란 플라스틱 검사 기구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통증이 적으며 비용이 싼 편입니다. 이 검사의 진단율은 90~98% 정도로 높습니다. 그러나 이 검사로 조직이 잘 얻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소파 수술을 하게 됩니다. 서울여성병원은 임신 및 무통분만, 산후조리 등의 출산 전문 관리, 불임, 부인과질환 및 소아건강 등 여성과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가꿔가고자 항상 연구 노력하는 여성전문병원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늘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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