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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출산센터> 주별변화 및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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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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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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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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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생식기의 형성
태아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주 동안 태아의 길이는 2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외부 생식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며, 앞으로 3주 뒤면, 남아와 여아가 완전히 구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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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
머리카락과 손, 발톱의 변화
임신을 하면 머리카락과 손발톱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 증가와 호르몬 변화도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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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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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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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에게 해롭지 않을까 걱정하는 임산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합병증이 없고 고위험 군에 속하는 임산부가 아니면 대체로 여행을 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집안에만 있는 것보다 새로운 장소, 깨끗한 공기들을 마심으로써 기분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여행을 해도 괜찮은 지는 의사와 의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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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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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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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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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의 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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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임산부가 6~7%가 임신 중에 외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가 66%로 가장 많고, 나머지는 낙상으로 외상을 입습니다. 외상 가운데 90% 이상은 가벼운 부상입니다. 전문의들은 임산부가 사고를 당하면 사고 뒤 몇 시간 동안 관찰해봐야 하며, 심각한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오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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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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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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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속도로 성장 |
머리는 몸 전체 길이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임신 21주가 되면 몸 전체 길이의 3분의 1이 되고, 출산할 때쯤이 되면 몸 전체 길이의 4분의 1정도가 됩니다. 태아의 머리 성장이 둔화 되면서 태아의 신체 성장이 가속화되는 것입니다.
신체 기관이 제자리
태아의 얼굴이 더욱 사람의 모습에 가까워집니다. 머리 양쪽에 형성되었던 눈이 얼굴 중앙으로 모이게 됩니다. 귀는 얼굴 측면의 정상적인 위치에 자리 잡습니다. 탯줄에 있는 큰 융기부에서 생기기 시작하던 내장이 임신 13주가 되면 태아의 복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유방의 변화
가슴이 커지고 유륜의 생이 변합니다. 유선이 발달하고 정맥류가 나타납니다. 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자가 진단을 통해 혹을 발견합니다. 초음파 검사나 X선 촬영으로 확인합니다. 임신 중의 치료유방의 혹은 짜내거나 흡입해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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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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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의 직장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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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일을 하는 보통 여성들은 출산 때까지 직장 생활을 계속해도 상관없으나, 어느 정도는 일의 내용을 수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서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똑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는 여성은 조산아나 저체중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은 근무시간을 줄이고 가벼운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진통이나 출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의사에게 연락하여 의사 지시에 따라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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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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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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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
치질은 임신 중이나 출산 뒤에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임신 중에 자궁의 무게 때문에 자궁과 골반 주변으로 혈액이 모여 순환에 장애가 생겨서 발생합니다.
치질의 치료방법
- 적어도 하루에 1시간 이상 다리와 엉덩이를 높이 올려놓고 쉽니다.
- 밤에 잘 때 다리를 올려놓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눕습니다.
-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습니다.
-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합니다.
-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좌약이 도움이 됩니다.
- 아픈 부위에 아이스 팩을 댑니다.
- 오랫동안 앉아 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잇몸 염증
임신성 치은염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임신성 치은염이라고 하는데 임신성 치은염에 걸리면 잇몸이 붓는 것은 물론 연해져서 쉽게 피가 납니다. 이럴 때는 치과에 가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배워오도록 합니다.
방사선 촬영
임신 중에 방사선에 과다 노출되면 태아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나중에 암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가급적 X선 촬영을 받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들은 임신 8~15주 사이에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임신 중에 폐렴이나 맹장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선 X선 촬영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이런 검사가 필요할 때는 그 전에 의사에게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려 안전조치를 취한 뒤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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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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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의 직장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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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일을 하는 보통 여성들은 출산 때까지 직장 생활을 계속해도 상관없으나, 어느 정도는 일의 내용을 수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서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똑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는 여성은 조산아나 저체중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은 근무시간을 줄이고 가벼운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진통이나 출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의사에게 연락하여 의사 지시에 따라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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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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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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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급속도로 성장을 계속합니다. |
태아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부를 통해 혈관을 볼 수 있고, 솜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이 무렵에 초음파 검사를 하면 태아가 엄지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지 모릅니다. 눈은 아직 간격이 많이 벌어져 있지만 계속 얼굴 앞쪽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귀가 바깥쪽으로 계속 발달합니다. 태아는 나날이 더욱 사람의 모습에 가까워집니다. 이미 형성되어 있는 뼈가 단단해지면서 급속도로 칼슘을 보유합니다. 이 시기엔 X선 촬영을 하면 태아의 골격이 보일 것입니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감정의 변화
자궁경부암이 발견되면 상태에 따라 대처를 달리해야합니다.
비정상적인 세포가 ‘그리 나쁘진 않은 상태’라면 생체조직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질 확대경
검사나 세포진 검사로 면밀히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혈액순환에 변화가 생겨 자궁경부에 출혈이 생기기 쉬우므로 될 수 있으면 생체 조직 검사를 피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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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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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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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점점 커질수록 편안한 수면 자세를 찾기가 그만큼 더 어렵습니다.
잠잘 때 등을 대고 똑바로 자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똑바로 누워서 자면 자궁이 복부 뒤쪽을 지나가는 대동맥을 비롯해 중요한 혈관을 눌어 임산부와 태아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어떤 임산부들은 똑바로 누워 자면 숨쉬기가 곤란하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엎드려서 자면 자궁에 더 많은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옆으로 누워 자는 법을 익혀야합니다.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 매일 일정한 시각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일어납니다.
* 밤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 오후 늦은 시각부터는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유지합니다.
* 밤에 가슴앓이로 불편하면 베개를 받치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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