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깨끗이 닦아 주고, 1주일 후부터는 부드러운 크린싱 제품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2주가 지난 후 보습성이 좋은 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서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화장은 산후 6주 이후부터 가볍게 하며, 임신 중 살이 트는 경우가 많은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므로 완벽한 대책은 없고 바디오일과 같은 튼살 완화용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살이 트는 것을 예방 할 수도 있습니다.
붉게 살이 터진 자국들은 아이를 낳고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기도 하며 또한 임신 중 이마, 뺨, 코 등에 갈색 얼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색소 침착현상 출산 후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나 엷어지지만 이상한 얼룩이 계속 남아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